휴가철 숙박 예약전쟁… 이로제주펜션, 커플 여행에 제격

휴가철 숙박 예약전쟁… 이로제주펜션, 커플 여행에 제격

기사승인 2013-06-05 14:14:01

[쿠키 생활] 여름휴가를 앞두고 제주도로 여행을 가고자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천혜 자연경관을 담은 제주도는 자연 경관, 테마 박물관, 올레길 등의 산책로 등이 알차게 갖춰져 있어, 휴양과 관광, 답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행 지역이다.

각 여행사들에 따르면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이 벌써부터 숙소예약을 문의하는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제주도의 변화무쌍한 매력처럼, 조용하면서도 활기찬 좋은 펜션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

얼마 전 제주도를 여행한 이 모씨는 외관과 내부 시설은 물론 품격있는 서비스를 자랑하는 곳으로 ‘이로제주펜션’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미 제주도 가족펜션, 커플펜션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이로제주펜션(대표 송일호)은 힐링 여행지역으로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제주도 남쪽 끝 대평리에 자리 잡은 이곳은 앞쪽으로는 마라도, 가파도, 박수기정을 품고, 뒤쪽으로는 한라산을 두고 있어 지리학적으로 매우 뛰어난 풍수를 자랑한다. 풍수를 중시하는 명상수련 전문 기업 단월드센터도 바로 이 대평리에 위치해 있을 정도다. 때문에 여행에 지친 많은 이들은 이곳에서 조용한 힐링타임을 갖기에 좋다.

‘구가의 서’ 촬영 장소인 안덕 계곡과 중문 관광 단지 등이 펜션과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펜션 앞에는 올레길 8번 종점과 9번 시작점이 이어진다. 장선우 감독의 물고기 카페와 인간극장에 나온 거닐다 카페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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