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렌즈기업 바리락스가 개발한 프리미엄급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 S 시리즈’가 국내에 선보인다.

에실로코리아(대표이사 크리스토프 비라드)는 오는 10일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의 프리미엄급 라인인 S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된다고 7일 밝혔다.

바리락스 S 시리즈는 기존 누진다초점렌즈가 가지고 있는 한계를 넘어, 최소한의 울렁임과 넓은 시야를 동시에 제공하는 기술리 적용된 제품이다. 회사 측은 “S 시리즈는 4가지 주요 혁신인 ▲렌즈 테크놀로지 혁신 ▲렌즈 디자인 혁신 ▲착용요소 최적화의 혁신 ▲개인 맞춤의 혁신을 통해 바리락스 렌즈 중 가장 정교한 시각적 성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국내에는 바리락스(Varilux) 3D, Varilux Fit, Varilux Design의 세가지 제품으로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시력에 따라 맞춤 선택이 가능하도록 제품이 구성됐다.

에실로코리아는 바리락스 S 시리즈 개발에 있어 실제 착용자를 대상으로 제품 검증을 진행해 착용자의 편안함과 시야의 완성도를 최고의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기존 누진렌즈의 단점이었던 울렁임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동적 시야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어떠한 착용 조건에서도 최적화된 시각적 성능을 느낄 수 있다. 또 모든 방향에서 더욱 선명하고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어 착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인간 생리학에 대한 깊은 이해가 바리락스 S 시리즈의 가치인 만큼 제품력에 자신이 있다”며 “기존 누진다초점렌즈의 한계를 뛰어 넘어 곧 출시될 S 시리즈에 대한 많은 관심 및 기대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