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프리미엄급 ‘바리락스 S 시리즈’ 출시

에실로코리아, 프리미엄급 ‘바리락스 S 시리즈’ 출시

기사승인 2013-06-13 15:53:00


[쿠키 생활] 에실로코리아(대표 크리스토프 비라드)는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의 프리미엄 제품인 ‘바리락스 S 시리즈’를 지난 10일부터 국내에서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관련 에실로코리아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지방 대도시에서 안경전문가들을 처총해 제품 런칭 행사를 실시했다.

세계 최초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 54년 광학기술이 집약된 ‘바리락스 S 시리즈’는 기존 누진다초점렌즈가 갖고 있는 한계를 넘어 최소한의 울렁임과 넓은 시야를 동시에 제공한다. 착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눈 건강상태에게 따라 바리락스 3D, 바리락스 Fit, 바리락스 디자인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바리락스 S 시리즈’는 기존의 바리락스 누진다초점렌즈에 비해 최대 50%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하고 울렁임 현상이 최대 90% 줄어, 기존 누진다초점렌즈에 잘 적응하지 못했거나 울렁임에 민감하고 좌우 도수 차이가 있는 착용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안경테 착용요소와 주로 사용하는 눈에 최적화해 어떠한 조건에서도 제한이 없는 시야를 제공한다. 생활할 때에도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운전시 양 옆을 볼 때, 빠른 속도로 컴퓨터 화면을 응시하거나 골프 등 움직임이 많은 활동에도 눈동자의 움직임이나 머리 움직임에 제약이 적어 마치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지 않은 것처럼 원거리, 중간거리, 가까운 거리를 모두다 편안하게 볼 수 있다.

‘바리락스 S 시리즈’는 에실로 연구개발(R&D) 프로그램인 라이브옵틱을 통해 실제 착용자를 대상으로 제품 검증을 마쳤다. 검증 결과 착용자의 편안함과 시야 완성도를 최고의 수준으로 끌어올려 14개의 특허 출원과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프랑스 실모광학전에서 최고의 렌즈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는 “광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인간 생리학에 대한 깊은 이해로 가장 정교한 시각적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바리락스의 가치인 만큼 착용자의 만족도에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라며 “새로 출시된 바리락스 S 시리즈는 활동적인 한국인들의 생활특성에 보다 편안한 시야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존 누진다초점렌즈에 아쉬움을 가진 착용자라면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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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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