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배우 손현주, 장영남, 한효주, 유아인, 신민아가 제1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명예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미쟝센 단편영화제 측은 18일 “손현주가 4만번의 구타 부문, 장영남이 절대악몽 부문, 한효주가 희극지왕 부문, 유아인이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부문, 신민아가 비정성시 부문의 명예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마다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배우들을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다양한 연령대의 배우들이 모여 영화제를 한층 빛내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제1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열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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