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전력난 예상되는 여름, 무더위 날릴 방법은?

최악의 전력난 예상되는 여름, 무더위 날릴 방법은?

기사승인 2013-06-19 13:47:01


피버그린, 열 흡수·분해 기능 갖춘 특수 소재 아웃도어 선보여

[쿠키 생활] 한여름과 같은 무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와 전력난이 예상되는 올 여름, 전기 없이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는 시원하고 쾌적한 아웃도어 의류가 출시됐다.

피버그린은 땀을 흡수해 빨리 마르게 하거나 열 흡수 및 분해 기능을 갖춘 특수 냉감 소재를 사용한 ‘라이트하네 쿨(LITEHANE COOL)’ 제품을 선보였다. ‘라이트하네 쿨’ 라인은 땀으로 끈적해지는 것을 방지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주고 체온을 낮춰 더운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준다.

일본에서 수입한 ‘레이코 드라이(REICO Dry)’ 소재의 기능성 셔츠는 냉감 후처리로 땀 흡수와 건조가 빨라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겨드랑이 주변 부위를 얇은 메쉬 소재로 처리해 통기성과 탈취효과가 뛰어나 무더위 속에서의 야외 활동 시 습한 공기와 땀 냄새 등으로 인한 불쾌지수를 낮춰준다.

‘쿨 리프레쉬’ 소재의 셔츠는 원단 내외부의 열을 흡수하고 분해해 착용 시 체온을 평균 3도 가량 낮춰주는 고기능성 냉감 제품이다. 신축성이 뛰어나고 청량감이 우수해 사무실에 오래 앉아 업무를 보거나 움직임이 많은 야외 활동 시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피버그린은 ‘라이트하네 쿨’ 라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구매 금액대별로 1만원부터 최대 6만원까지 할인해주고, 각각 1만원 이상의 추가 할인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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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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