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글로벌 브랜드 리복은 오는 5일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에 ‘리복 클래식 압구정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리복 클래식 스토어는 로마, 나폴리, 모스크바, 암스테르담 등에 이어 아시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클래식 단독 매장이다.
리복 클래식 압구정 스토어의 내부 디자인은 브랜드의 깊은 역사와 전통을 모던하면서도 도시적인 무드로 재해석해 만들어졌다. 브랜드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월’에서는 리복의 대표적인 제품들이 연대순으로 진열돼 브랜드 역사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
리복은 압구정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카시나, 미타, 아트모스, SNS 등의 세계적인 트렌드 샵과 콜라보레이션한 펌프 퓨리와 프랜차이즈 5, DMX RUN 10 등의 스페셜 아이템을 한정 판매 한다.
또한 5일부터 12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포토 머신으로 찍은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영수증을 증정하고, 이 영수증을 응모하면 럭키드로우를 통해 리복 스냅백, GL 6000, 리복 익스클루시브 아이템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나영 리복 마케팅 이사는 “한국에서 아시아 최초 리복 클래식 단독 스토어를 오픈하게 된 것은 리복 클래식 제품에 대한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성원을 반증하는 것으로, 리복 클래식의 브랜드 정체성을 볼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