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은 방학을 맞은 자녀들에게 예술과 역사 교육의 기회를 선사하고자 서울 예술의전당의 ‘명성황후전’ 입장권을 33% 할인된 가격에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판매한다.
그루폰의 전문가들이 엄선한 공연 및 전시를 오직 그루폰에서만 높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그루폰 아트앤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미술로 만나는 명성황후전’은 최근 단 36시간만에 1만8000여 개의 모든 수량이 판매된 고갱전에 이은 특별 전시회로 선정됐다.
오는 8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명성황후전은 한국의 역사에서 가장 독특한 행보를 보여준 조선의 마지막 왕비이자 조선말기 국정운영을 주도한 여인 명성황후에 대한 전시로 평면뿐만 아니라 입체, 설치, 미디어 아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이사는 “일시적인 적립 이벤트들과는 전적으로 다른 그루폰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자 최근 성황리에 판매된 고갱전에 이어 명성황후전 할인 입장권을 준비했다”며 “전시를 비롯해 고객들의 높은 수준에 부합하는 상품들을 높은 할인율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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