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스포츠닥터스, 법무법인 세한ㆍ예지 등과 위촉식 진행

UN 스포츠닥터스, 법무법인 세한ㆍ예지 등과 위촉식 진행

기사승인 2013-07-09 15:35:01
[쿠키 건강] UN 스포츠닥터스는 국내 봉사는 물론 저개발, 저소득 국가에 대한 의료봉사 등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송영천 대표 변호사( 법무법인 세한)와 오동현 대표 변호사(법무법인 예지)를 각각 수석 자문위원과 법률 자문위원으로 지난달 위촉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닥터스에 따르면 위촉된 송영천 대표 변호사와 오동현 대표 변호사는 UN 스포츠닥터스의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에 협력하고 특히 법률적인 자문과 지원을 통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보다 원활한 사회 공헌활동이 전개되도록 활동하게된다.

법무법인 세한의 송영천 대표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제13기를 수료하고 부산고등법원, 서울고등법원의 부장 판사를 지낸 후 현 법무법인 세한의 대표변호사로 있으며, 법무법인 예지의 오동현 대표 변호사는 제48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법무법인 예지를 설립, 대표 변호사와 변리사로 활발한 사회 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前청와대 경호실 수행부장으로 대통령 표창 수상을 했던 포스원퍼펙트 김정기 회장도 자문위원으로 위촉식을 진행해 UN 스포츠닥터스 발전에 이바지 하기로 했다.

현재 UN 스포츠 닥터스는 홍보대사 정준호, 양학선, 나지완 등 스포츠 및 연예계 스타, 의료, 문화 예술인 등 150 명의 각계 각층 인사들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UN 사무국(사무총장 반기문)의 DPI(공보국) 소속 의료봉사 NGO로 전 세계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의료봉사와 구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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