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우월 드레스 자태 ‘눈길’…“뒷모습까지 완벽”

전지현, 우월 드레스 자태 ‘눈길’…“뒷모습까지 완벽”

기사승인 2013-07-22 11:01:01

[쿠키 연예] 배우 전지현의 우월한 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전지현은 지난 18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수많은 별들이 참석해 앞다퉈 미모를 뽐낸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미녀 전지현의 남다른 드레스 자태가 단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지현은 디올 Fall13컬렉션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올 블랙 컬러의 더블 실크 크레이프 롱드레스와 글라스 펄비드로 엮은 클래식 하면서도 현대적인 미쟝디올 뱅글과 까나쥬 패턴의 옐로우 골드 마이디올 링은 은은하게 빛나며 여배우의 품격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시스루 타입의 쥬얼 펌프스와 골드 이어링은 이날 전지현의 토탈룩을 더욱 완벽하게 완성시키는 요소들로, 앞모습과는 달리 깊게 파인 드레스의 뒷모습을 공개하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해 영화 ‘도둑들’과 ‘베를린’을 잇따라 흥행시킨 전지현은 이날 이병헌과 함께 ‘프로듀서스 초이스’ 상을 수상했다.

사진 제공=크리스챤 디올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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