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제3회 재외한국학교 교사 독도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이 나리분지에 위치한 너와집을 둘러봤다.
울릉도 재래의 집 형태를 간직한 나리동 너와집은 폭설을 대비해 큰방, 중간방, 갓방 모두 귀틀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재외한국학교에 근무 중인 18명의 교사가 참가한 이번 독도연수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경상북도와 안용복재단이 주최하고 스포츠 브랜드 EXR이 협찬했다.
울릉도·독도=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