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링’ 패리스 힐튼 실제 집 공개…“드레스룸부터 클럽룸까지 대단”

‘블링링’ 패리스 힐튼 실제 집 공개…“드레스룸부터 클럽룸까지 대단”

기사승인 2013-08-19 16:57:01

[쿠키 영화] 할리우드 영화 ‘블링링’에 패리스 힐튼 집이 공개된다.

‘블링링’은 1년여 동안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의 집에 몰래 침입해 300만 달러(한화 약 34억 원)가 넘는 현금과 명품을 훔치다 걸린, ‘블링 링’이라는 닉네임으로 세상에 알려진 10대들의 실화를 소재로 한다.

영화에는 커스틴 던스트, 패리스 힐튼 등의 스타가 카메오로 출연한다. 커스틴 던스트는 파티를 즐기는 셀러브리티로 등장하고 패리스 힐튼 역시 클럽 한쪽에서 파티를 즐기는 모습으로 깜짝 출연한다.

더욱이 패리스 힐튼은 촬영 장소로 자신의 집과 개인 물품을 제공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집안 곳곳에 있는 개인 물품은 물론이고 애완견 피터팬까지 촬영할 수 있게 허락했다.

이에 영화에는 그의 얼굴이 새겨진 아이템으로 꾸며진 방 내부 인테리어와 고가의 명품과 보석들로 가득 찬 드레스룸, 화려한 조명 장비를 갖춘 클럽룸 등이 공개된다.

영화는 9월 5일 개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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