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연습장과 일상생활에서 모두 착용 가능
[쿠키 생활] 크록스가 본격적인 골프화 시장 진출을 알리며 신제품 브레다인(Bradyn)을 국내 출시하고 30% 깜짝 할인한 10만8500원에 판매한고 밝혔다.
이 제품은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춘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일반 여성 사이즈 기준 226g의 혁신적인 가벼움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크로슬라이트 미드솔에서 비롯된 최적화된 쿠셔닝은 타 골프화와 뚜렷한 차별화를 이루며 코스 안팎에서도 착용 가능하다.
디자인과 실용성을 고려했을 때 골프 초보자에게 더욱 안성맞춤인 ‘브레다인’은 ‘행크 핸리 콜렉션’의 하나로 타이거우즈의 골프 코치로 유명한 미국 프로 골프 강사 행크 핸리(Hank Haney)에게 자문해 더욱 과학적인 골프 슈즈로 출시됐다.
신성아 마케팅팀 이사는 “브레다인은 디자인을 비롯한 모든 부분에서 실용성과 활동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필드는 물론 실내 연습장용 인도어 골프 슈즈까지 앞으로 크록스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골프슈즈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