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가을철이 되면서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사랑하는 가족 혹은 친구나 연인들과 함께 가을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하고 싶다면 특별한 나들이 계획을 세워보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가을에는 온화한 낮 기온과 달리 아침저녁으로는 바람이 세고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나들이에 나설 땐 단단히 준비해야 한다.

울창한 숲 사이 형형색색 붉게 물든 단풍을 볼 수 있는 단풍놀이를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고산 정복이 목표라면 제대로 된 등산복을 갖춰 입어야 하지만 가벼운 단풍놀이를 가려 한다면 평상복 차림으로도 충분하다. 가을 산은 저녁이 되면 바람이 차기 때문에 얇은 옷을 여러 겹 레이어드해 입는 것이 좋다. 접어서 배낭에 넣을 수 있는 점퍼나 가디건을 챙겨가도록 한다.

쉬즈미스는 가을 나들이를 위한 ‘힐링 점퍼(Healing Jumper)’를 출시했다. 힐링 점퍼는 편안함을 주는 원단과 핏감으로 가을 교외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더블 여밈의 지퍼 오픈 스타일로 컬러 포인트 배색과 셔링의 디테일이 캐주얼한 느낌을 주며 네크라인 칼라부분과 허리라인에 스트링이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가을은 문화의 계절이라고 할 만큼 가을에는 평소 미뤄뒀던 지적, 감성충전을 할 수 있는 많은 미술전 및 전시회가 열린다. 문화 활동을 즐기기 위한 믹스매치 아이템으로는 쉬즈미스 ‘웨어러블 재킷(Wearable Jacket)’을 추천한다. 웨어러블 자켓은 베이직한 스타일의 편안한 핏감으로 야외활동은 물론 오피스룩으로도 손색이 없는 아이템이다. 손목부분 컬러 포인트 배색으로 소매를 걷어 캐주얼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