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전북 음식을 알리고 새 음식을 발굴하는 경연과 부대행사로 꾸며진다. 첫째 날에는 창작·웰빙음식 경연이 열려 72개 팀이 음식 솜씨를 뽐낸다. 둘째 날에는 향토음식 경연이 열려 도내 68개 음식점이 시·군별로 특화·명품음식을 조리한다. 부대행사로 림보와 막걸리 시음, 노래자랑, 비빔밥 비비기, 팔씨름 등이 열린다.
도는 전북 맛을 소개하고 새 향토음식을 발굴하는 잔치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주=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