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움직임 고려한 입체패턴 적용해 활동성 뛰어나
[쿠키 생활] 한국미즈노는 겨울 야외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파워가드 구스’를 11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파워가드 구스는 미즈노 코리아 출범 후 처음으로 국내 기획, 생산되는 제품이다. 파워가드 구스는 국내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진 미즈노가 전통성과 기술력을 국내시장에 맞게 재해석해 내놓은 첫 제품이다.
파워가드 구스는 겨울철 스포츠 활동의 움직임을 고려해 섬세하게 제작됐다. 편안한 움직임을 돕기 위해 인체 공학적 입체 패턴을 적용해 팔을 들어도 소매가 말려 올라가지 않고 여러 겹 옷을 입어도 우수한 활동성을 제공한다. 또한 야외 활동 시 마찰과 쓸림이 잦은 팔꿈치에 보강 원단을 덧대 내구성과 보온성을 강화했다.
스포츠웨어의 기본에 충실한 미즈노 파워가드 구스는 우수한 보온성을 위해 필파워 800의 최고급 헝가리산 구스다운을 사용했다. 장시간 외부 활동에도 체온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후드 전체를 구스다운으로 충전했다.
김대익 한국미즈노 마케팅팀 팀장은 “파워가드 구스는 미즈노의 첫 국내 기획, 생산 제품인 만큼 엄선된 소재와 디테일을 살려 꼼꼼하게 제작했다”며 “심플하지만 소매와 하단에 배색 포인트를 줘 스포티한 느낌을 살린 파워가드 구스는 일상과 스포츠 활동에 고루 활용할 수 있는 재킷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