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의 첫 정규 음반에 가수 하동균,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 등이 참여했다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소속사는 이 같은 소식은 전하며 “김재중은 대중적이고 다양한 록 음악으로 이번 앨범을 구성했고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췄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김재중과 하동균이 함께 부른 곡은 ‘러브홀릭(Luvholic)’라는 제목의 팝펑크(Pop punk) 장르의 곡으로 빠른 템포에 두 보컬이 시원한 창법으로 노래를 주고받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스트 용준형은 소프트한 록 장르인 ‘돈 워크 어웨이(Don’t Walk Away)’ 랩 파트를 맡았다”고 말했다. 김재중의 첫 정규 음반은 29일 발매된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