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손예진 주연의 스릴러 영화 ‘공범’이 개봉과 동시에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범’은 지난 25~27일 사흘간 64만8192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1위 ‘그래비티’는 58만162명을 동원해 2위로 내려앉았다. 3위는 16만9192명이 찾은 장준환 감독의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였다. 배우 박중훈의 연출 데뷔작 ‘톱스타’는 9만4551명(6위)을 모으는 데 그쳤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