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8주년을 맞아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포토북 ‘슈퍼주니어 메모리 인 하와이’를 발간한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포토북은 지난 7월 미국 하와이에서 촬영된 것으로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소속사는 “포토북은 슈퍼주니어의 강렬하고 액티브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알로하(ALOHA)’와 서정적이고 편안한 분위기로 촬영한 ‘마할로(MAHALO)’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고 전했다. 포토북엔 슈퍼주니어 멤버들 모습을 담은 화보집과 촬영 스케치 영상이 담긴 DVD, 포스터 등으로 구성됐다.
SM은 6일부터 예스24, 핫트랙스 등을 통해 포토북 온라인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알로하’는 20일, ‘마할로’는 다음 달 6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정식 출시된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