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에이스손해보험의 임직원 80여명은 지난 13일 ‘에이스 지역 봉사의 날’을 맞아 상계동 중랑노원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에이스손보는 김장나눔행사을 위한 비용으로 한국적십자사측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에이스손해보험의 대표 로버트 윌킨슨(Robert Wilkinson) 사장은 “한국 국민들에게 김장이 아주 중요한 월동준비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날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장김치가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 태평양지역 11개국의 모든 에이스임직원들은 ‘에이스 지역봉사의 날’을 맞아 각국의 지역사회를 위해, 교육, 건강, 저소득층 지원, 환경보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국 기자 jkkim@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