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유준상의 일본 첫 팬미팅 사진이 29일 공개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팬미팅 사진은 리허설 장면임에도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전달했다. 흑백으로 공개된 이 사진에는 배우 유준상의 대본 리딩부터 악기 연주와 노래하는 모습까지 만능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내며 훈훈한 매력을 더했다.
지난 28일 오후 일본청년관에서 열린 유준상의 생일기념 첫 단독 팬미팅에는 500여명의 팬들과 참석했다. 유준상은 이 자리에서 자작곡을 포함한 무려 10곡의 노래를 선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