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코디’, 소외계층에 쌀 전달

코웨이 ‘코디’, 소외계층에 쌀 전달

기사승인 2013-12-09 10:41:00
[쿠키 생활] 생활환경기업 코웨이가 필터 분리수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004명에게 매년 쌀을 기부하는 ‘미(米)소천사’ 사회공헌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미(米)소천사’는 코웨이의 서비스전문가 ‘코디(Coway Lady)’가 필터 자체 분리수거를 통해 물류비·인건비 등을 절감한 비용으로 친환경 쌀을 구입해 전국 1004명의 소외계층 집으로 매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첫 시작으로 1004 가정을 대상으로 쌀(10kg) 2포대씩 총 2008포대가 오는 12월 중순부터 배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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