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김연아 선수의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우승과 관련해 시계 브랜드 로만손은 우승 축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김연아는 현재 로만손 모델로 활동 중이다.

로만손은 김 선수에게 영감을 받아 출시된 ‘르 레브 드 연아(연아의 꿈)’ 주얼 밴드 타입 시계와 케이스 뒷면에 100개 숫자를 각인해 1번 시계를 김연아 선수에게 헌정, 나머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김연아 선수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넘버링 된 시계는 ‘더 와치스(www.thewatches.co.kr)’와 타임 애비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넘버링 시계를 구매한 고객은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린 후 해당 웹주소를 더와치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watches.korea)에 남기면 확인 후 사은품이 증정된다. 김연아 테이블 클락, 등신대, 노트 등 김연아 관련 사은품이 임의로 발송 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민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