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꿈의 도서관’ 제주에 여섯번째 도서관 개관

‘스타벅스 꿈의 도서관’ 제주에 여섯번째 도서관 개관

기사승인 2013-12-10 14:29:00

[쿠키 생활] 스타벅스커피 컴퍼니(나스닥: SBUX)는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꿈의 도서관’의 수혜학교로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물메초등학교를 선정하고, 9일 물메초등학교에서 마을 도서관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증된 도서는 총 2000권으로 개관행사에는 전교생 및 학부형, 지역 인사뿐만 아니라 스타벅스 중국·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케팅 매니저 안젤리크 사빈(Angelique Sabin), 스타벅스 병·캔·컵커피 제품의 국내 제조 및 판매사인 동서식품 김창수 부사장 및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김수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꿈의 도서관’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매년 문화적 혜택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의 초등학교를 선정해 도서를 지원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사진 설명: 2000여 권의 도서를 선물 받은 물메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물메초 강경문 교장, 동서식품 김창수 부사장, 스타벅스 마케팅 매니저 안젤리크 사빈(Angelique Sabin),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규헌 의원, 동서식품 안경호 홍보실장(왼쪽부터)과 함께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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