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치기간 늘리려면 대환대출 진행해야”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거치기간 늘리려면 대환대출 진행해야”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기사승인 2013-12-11 17:57:00


[쿠키 생활] 직장인 김모씨(50)는 2010년 말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에서 2억원을 3년 거치 27년 원리금분할상환으로 주택구입자금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구입했다. 이자만 내기도 벅차던 김씨는 올해 연말 거치기간이 끝나 원금도 같이 상환하라는 은행의 통보에 연장 신청을 하려 했지만 은행에서 돌아온 답은 거치기간 연장이 불가하다는 것이었다. 김씨는 좋은 해결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하던 중 지인의 추천으로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 보고자 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찾았다.

금리비교사이트 담당자에 따르면 “최근 은행별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가 큰 이슈가 되면서 대출을 받고 있거나 대출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이 비교를 받기 원한다”며 “연말이 되면서 김씨와 같이 거치기간 만료로 인하여 대환대출을 문의하는 고객들이 굉장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담당자는 또 “일반적으로 주택 가격의 하락이 없다면 대환 대출을 해 거치 기간도 유지하면서 금리도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지만 일부는 시세 하락으로 은행에서 대환대출 자체가 불가한 경우도 있다”며 “하지만 그렇다고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닌 만큼 대출금리비교 사이트를 방문, 전문가들과 대출방법이나 저금리 대출에 대한 상담을 받아 보는게 좋다”고 설명했다.

대출금리비교사이트가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는 쉽게 시중은행의 대출 상품을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든 금리비교사이트에 상담 신청만 남기면 K씨와 같이 전화 한 통으로 손쉽고 정확하게 자신의 조건에 맞는 시중은행의 대출조건과 금리를 비교 받을 수 있다. 단순히 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만 제시해주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대출상환계획(거치기간, 대출기간, 중도상환계획)과 월간 대출상환 여력, 금융사별 가산금리와 우대 할인금리 등을 일일이 체크해 개인별로 최적의 상품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주택·아파트 담보대출금리 비교 대표사이트로는 뱅크몰(www.bank-mall.com)이 있다. 뱅크몰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나 전화접수(070-8796-6000) 모두 가능하며 모든 상담서비스는 무료로 진행된다.

온·오프라인 운영 10년 이상의 경력으로 누적 8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대출진단을 통해 맞춤형 대출컨설팅을 해왔다. 최근 ‘M언론사의 2013년 금리비교사이트부문 소비자만족도 1위’와 ‘H언론사에서 경제발전에 도움을 준 창조경제 혁신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사이트를 방문, 이용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뱅크몰을 이용하면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통해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주택구입자금대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 빌라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장기고정금리주택담보대출인 적격대출,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경매낙찰자금대출 상품 같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는 물론이고 햇살론 대출조건이나 대출자격에 대해서 안내하며 신용대출 금리비교까지도 개인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상품으로 안내해주는 선진형 맞춤 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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