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인기그룹 슈퍼주니어가 11일 선보인 다섯 번째 일본 싱글 ‘블루월드(Blue World)’가 발매 첫날 4만6968장이 팔려 오리콘 싱글부문 일간차트 2위를 차지했다.
그룹 색깔인 블루를 내세운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은 힘찬 사운드가 특징적이며, 달콤한 사랑을 노래한 ‘캔디(CANDY)’도 커플링곡으로 수록됐다.
한편 샤이니가 지난 4일 선보인 아홉 번째 일본 싱글 ‘3 2 1’은 첫날 일간차트 3위에 이어 발매 첫주 6만7507장의 판매량으로 주간차트 3위를 차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