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클라라가 3인조 그룹 하우스룰즈의 피처링에 참여했다.
하우스룰즈는 12일 신곡 ‘인비테이션’ 발매에 앞서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80년대 레트로 패션으로 무장한 클라라와 하우스룰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포인트 안무는 80년대 최고의 댄스가수 박남정의 ‘ㄱㄴ춤’을 모티브로 해 눈길을 끈다.
클라라는 이 영상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댄스실력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티저 영상은 일본의 거장 아티스트 소리야마 하지메라의 1985년도 일러스트 작품을 오마주로 차용한 것으로 UV의 ‘이태원프리덤’ 재범의 ‘좋아’ 등을 연출한 지누 감독이 맡았다.
한편 하우스룰즈의 신곡은 12일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되며 13일 청담동 클럽 앤서에서 앨범발매 기념파티를 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