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BC카드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올바른 경제가치관 확립을 돕기 위한 금융경제 교육을 진행 중이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BC카드는 신용카드 교육을 필요로 하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전문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 중에 있으며, 최근 전국 BC카드 영업점을 통해 다양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등 교육대상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금융경제 교육은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 전자금융 사기예방 △ 효과적인 신용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비롯하여, △ 현대 금융경제의 이해 △ 모바일카드의 현황 및 미래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12월말까지 서울을 비롯하여 부산, 대구 등 전국 주요 대도시 6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금융경제 교육은 중/고등학교, 일반단체 등 20여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BC카드 관계자는 "학창시절부터 신용관리의 중요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일반인들에게는 신용관리 방법이나 전자금융사기 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금융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향후에도 지역별로 맞춤 교육을 준비하여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국 기자 jkkim@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