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카메오로 유준상 이어 박정아 출연

‘별에서 온 그대’ 카메오로 유준상 이어 박정아 출연

기사승인 2013-12-24 10:12:01

[쿠키 연예] SBS 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에 배우 유준상(44)에 이어 박정아(32)가 카메오로 출연한다.

24일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6일 방송분에서 박정아는 선상 파티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톱스타로 등장한다. 박정아는 극중 최고의 스타 신부답게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등을 사용해 만들어진 4억원 대의 부케, 2억원 대의 반지, 3억원 대의 티아라로 시선을 끌었다는 후문.

제작진은 “유준상, 박정아외에도 장항준 감독, 김생민, 달샤벳 등이 특별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드라마 보는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19일 출연한 유준상은 이휘경(박해진 분)의 직장 상사 유과장 역을 연기했다. 유준상은 휘경의 어이없는 행실에 분노한 부장을 말리며 특유의 유머러스한 매력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유준상은 25일 방송되는 3회에도 이어 출연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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