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내년 1월 13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의 주인공 김소연(33), 성준(본명 방성준·23), 남궁민(35), 윤승아(본명 윤애리·30)가 시청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손편지를 보냈다.

지난 24일 tvN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들의 크리스마스 손편지와 깜찍한 인증샷이 게재된 것. ‘로맨스가 필요해3’은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알파걸들의 우정과 사랑이야기를 새롭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신주연 역의 김소연은 손편지를 통해 “다가오는 새해에는 멋진 로맨스가 찾아오시길요”라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주완 역의 성준은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2014년에는 로필과 함께”라는 말을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