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2013 MBC 연기대상’이 같은 시간에 방송된 ‘SBS 연예대상’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조사 전국일일시청률 기준)을 앞섰다.
30일 오후 방영된 MBC 연기대상의 시청률은 1부 11.3%, 2부 12.5%를 기록하며 1부 10.5%, 2부 12.2%를 기록한 SBS 연예대상을 0.3%의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이날 MBC 연기대상의 최고상인 대상은 ‘기황후’에서 기승냥 역을 맡은 하지원(35)이 차지했다.
SBS 연예대상은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김병만(38)이 대상 트로피를 안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