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TNmS는 1일 “SBS 연기대상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1.4%(1부 11.0%, 2부 11.8%)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며 “KBS 연기대상의 시청률은 9.2%(1부 8.8%, 2부 9.6%), MBC 가요대제전은 8.8%(1부 8.6%, 2부 9.0%)였다”고 밝혔다.
SBS 연기대상 최고의 1분은 공로상 수상자 김수미(62)가 소감을 말하는 순간(18.1%)이었다. SBS 연기대상을 가장 많이 시청한 연령층은 전국 기준 여자 40대(10.3%)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