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임수향, 스태프들과 ‘화기애애’

‘감격시대’ 김현중-임수향, 스태프들과 ‘화기애애’

기사승인 2014-01-13 14:30:01

[쿠키 연예] 김현중(27)과 임수향(23)이 드라마 제작진들과 함께 찍은 다정한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15일 첫 방송될 KBS 2TV 수목 특별기획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중국 현지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주인공 신정태 역을 맡은 배우 김현중은 다른 스태프들이 사진에 잘 나올 수 있도록 다리를 살짝 구부린 매너 다리를 선보였다. 데쿠치가야 역의 임수향은 김현중의 머리 위에 브이를 그리며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했다.

외투를 두툼하게 챙겨 입은 모습은 촬영 현장의 추운 날씨를 짐작케 한다. 하지만 김정규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에서 훈훈함이 느껴진다.

드라마 ‘감격시대’는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틱 감성 누아르다.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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