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 미드솔로 기존 모델 대비 30% 경량화
웨이브테크놀로지 적용, 충격 흡수 강화
[쿠키 생활] 한국 미즈노(대표 김창범)는 혁신적 ‘유포릭(U4IC)’ 공법과 ‘웨이브(WAVE)’ 기술로 완성된 경량 러닝화 ‘웨이브 사요나라(WAVE SAYONARA)’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기존 러닝화에 ‘굿바이(사요나라)’라는 인사말로 작별을 전하고 새로운 기술력과 성능을 선보이는 의미를 담고 있는 미즈노 웨이브 사요나라는 러너들의 즐거운 러닝 라이프를 위한 트레이닝용 모델이다.
230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웨이브 사요나라는 미즈노 독자기술인 유포릭 미드솔을 새롭게 채용, 기존 미드솔인 AP+에 비해 약 30% 가량 무게를 줄여 최고의 경량화 기술을 제공한다.
또 러닝화의 내구성과 쿠션감은 유포릭 중창구조를 통해 지면을 차고 나가는 순간의 힘을 효과적으로 전달, 힘의 손실을 최소화해 유연하고 안정된 러닝을 가능하게 했다.
더불어 미즈노 특허기술인 웨이브 기술을 탑재해 물결 모양의 웨이브 구조가 충격 흡수를 높이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웨이브 사요나라는 전국 미즈노 매장 및 미즈노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mizuno.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0만 9천 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