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원료로만 사용한 영유아 아토피 피부용 화장품 ‘더마티스’

천연 원료로만 사용한 영유아 아토피 피부용 화장품 ‘더마티스’

기사승인 2014-01-15 17:46:00

[쿠키 생활] 아토피에 효과가 좋다는 수많은 화장품들이 있다. 모두가 스테로이드나 유해물질이 없다고 하면서 자연추출물로만 이루어진 제품들이라고 홍보한다.

문제는 자연추출물의 함량이 몇 퍼센트가 들어가 있는지 정확하게 홍보하는 화장품들은 그리 많지 않다는 점이다. 실제로 보습원료의 함유량보다는 피지와 비슷한 지방성분의 물질로 보습감을 일시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새로 출시된 더마티스 인텐시브 크림은 자연에서 추출한 보습원료의 함량이 무려 12%다.

이 12%안에는 25가지 양·한방에서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온 자연추출원료와 고보습과 피부장벽을 강화시켜주는 프랑스산 원료가 함유되어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보습감을 일시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피지와 유사한 성분들은 함유량이 많을 때 과피지로 피부트러블이 날 수 있어서 이런 성분들의 사용을 배제하고 피부보호를 위해 지질과 가장 유사한 정제된 동백오일과 정제된 단백질을 첨가했다고 한다.

더마티스 인텐시브 크림에는 고보습 작용을 하는 아쿠아필린이 1%가 함유되어있다. 프랑스 원료업체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테스트에서 아쿠아필린 1%는 EGF 30mg과 동등하거나 더 높은 보습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더 큰 특징은 진피층까지 보습이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아쿠아필린의 보습을 통한 수분을 계속 저장시키기 위해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스트럭처린과 정제된 동백오일이 각각 2%, 3% 함유되어 있다.

이 3가지외 세라마이드-3, 스쿠알란등의 24가지 추출물들이 6%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실제로 직접 사용해보니 다른 아토피용 크림보다 묽거나 로션과 비슷한 느낌, 또는 금방 말라버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기우였다.

덧바르지 않아도 얼굴과 몸에 하루 종일 수분감이 유지된다. 건조해서 가려운 부위에도 발라보았다. 바르자마자 수분 이내로 진정이 되면서 하루종일 가렵지 않았다. 수분감이 오래가는 이유가 바로 자연 추출물들의 고함량이며, 꾸준히 사용하였을 경우 항상 수분을 머금고 있는 촉촉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실제로 이런 오랜 수분감과 피부진정을 만들기 위해서 제조회사에서는 3년여동안 100여번의 테스트를 거쳐 3년여의 연구 끝에 가장 이상적인 보습을 이룰 수 있는 제형을 만들었다고 하며, 부작용이 없어 아토피 피부를 가진 영유아부터 보습이 필요한 모든 피부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dermatis.co.kr, www.review24.co.kr)에서 볼 수 있다(1688-2528, 02-3219-8428).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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