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주 운영 쉬운 ‘노하드시스템’, pc방창업 대세로 떠올라

창업주 운영 쉬운 ‘노하드시스템’, pc방창업 대세로 떠올라

기사승인 2014-01-20 08:41:01

[쿠키 생활]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PC방창업의 화두는 ‘노하드시스템’이다. 노하드 PC방창업 시스템은 말 그대로 손님용 PC에는 하드 디스크가 없고, 매장내 자체 서버PC가 클라이언트PC 전체를 관리하면서 부팅에 필요한윈도우를 비롯한 모든게임과 프로그램을 메인 서버에서 관리하며 운영하는 구조를 말한다.

노하드시스템은 pc방창업을 한 업주가 PC를 직접 관리하지 않아도 운영에 관한 모든 작업이 전 자동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수많은 PC를 일일이 관리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성이 있다.

송성원 해피로피시방 대표는 “꾸준한 관리가 생명인 피시방은 초보 피시방 창업자에는 버거운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해피로피시방창업은 노하드 시스템 덕분에 초보창업자도 손쉬운 피시방 관리가 가능하고 매장운영에 집중할 수 있어 본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기존 피시방 창업에서는 100대의 컴퓨터라면 100대 PC의 모두 각각 장시간 전부 게임패치를 받아야 했다. 반면 해피로피시방 노하드시스템은 초고가의 부품으로 구성된 메인 운영서버 2대(주서버와 보조서버)와 패치서버 1대를 합해 총 3대가 유기적으로 게임에 직접 관여하면서 패치까지 자동으로 실행하기 때문에 피시방 창업주 입장에서는 PC관리 업무가 상당히 수월하다.

또한 기가랜 네트워크 기술지원을 통해 PC성능 및 인터넷속도까지 향상돼 고객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해킹이나 바이러스 감염의 문제도 서버의 원본프로그램만 보완하면 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해피로피씨방창업은 노하드시스템 및 기가랜 네트워크 구축에 있어서 필요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초고가 서버 및 시스코허브 등 고가의 장비 투자를 통해 기술력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해피로피씨방은 차별화된 노하드시스템 이외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해피로피씨방창업 후에 지속적인 매장운영 관리 및 고객응대서비스 교육, 피씨방창업점 해당 지역의 상권을 고려한 상권별 맞춤 마케팅 전략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국 120여개 지역에 애프터서비스(A/S)망을 구축해 24시간 이내 신속한 처리가 이뤄지도록 출장 A/S 대리점에서 상시 출동하는 시스템을 운영중이다. 따라서 해피로피씨방 창업주들은 완벽한 기술력과 빠르고 편리한 A/S를 통해 성공적인 PC방 운영을 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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