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패션그룹 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여성복, 올리비아 하슬러가 ‘스타일 에디터스’ 1기를 선발한다고 전했다.

스타일 에디터스는 올리비아 하슬러 신상품을 매달 제공받아 이를 체험하고, 블로그를 비롯한 SNS를 통해 올리비아 하슬러의 홍보대사이자 패션 에디터로서 활동하게 된다.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를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20대~4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은 1월 20일부터 2월 15일까지 올리비아 하슬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2월 21일 최종 합격 여부를 알 수 있다. 합격자는 총 10명으로 3월 3일 발대식 후 5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스타일 에디터스는 매월 2회씩 콘텐츠 발행 미션을 수행해야 하며, 올리비아 하슬러의 미스터리 쇼퍼로도 활동한다.

관련 활동 중엔 혜택도 주어진다. 3개월 간 매월 올리비아 하슬러의 신상품 1종과 10만 원 상당의 패션그룹 형지 상품권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미스터리 쇼핑 미션이 있는 달에는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로 받고 함께 국내여행도 떠날 예정이다. 모든 활동을 다 수행할 경우, 수료증이 주어지며 우수 에디터로 선발되는 2인은 30만 원 상당의 패션그룹 형지 상품권과 우수 활동자 상장을 받게 된다.

한편, 올리비아 하슬러는 스타일 에디터스 모집을 기념해 스크랩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리비아 하슬러 홈페이지를 통해 스타일 에디터스 모집 내용을 자신의 SNS로 공유하면 되며, 가장 적극적으로 스크랩에 참여한 이들에게 각각 50만 원, 30만 원, 20만 원 상당의 형지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참여자 중 10명을 뽑아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스타일 에디터스 모집기간과 동일하다.

배성호 올리비아 하슬러 본부장은 “스타일 에디터스는 단순한 체험 후기 공유 역할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자신만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제안하는 패션 에디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올리비아 하슬러는 스타일 에디터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올리비아 하슬러 고객들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