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머니와 세뱃돈을 드립니다”… 앙앙베이비, 새해 이벤트 진행

“복주머니와 세뱃돈을 드립니다”… 앙앙베이비, 새해 이벤트 진행

기사승인 2014-01-20 14:14:01

0~5세 북유럽 감성 유아복 전개

실제 아기엄마 기획 MD로 채용

[쿠키 생활] 영·유아 의류를 전개하고 있는 앙앙베이비는 새해를 맞아 ‘복주머니와 세뱃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앙앙베이비가 고객 감사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1월 한 달간 이어지며,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복주머니와 함께 소정의 현금을 세뱃돈으로 증정한다.

앙앙베이비는 0세부터 5세까지의 영유아를 타겟으로 자체 제작한 의류와 북유럽풍 옷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신생아 우주복, 돌 전·후 사이즈의 바디 슈트 등 0~2세 베이비 사이즈 옷들을 특화시켜 별도의 카테고리를 생성해 운영하는 차별화 전략을 갖고 있다.

앙앙베이비는 지난 4년 간 특별한 아기 선물을 제작, 판매하는 다이애퍼케익 전문쇼핑몰 ‘앙앙’이 세컨드 브랜드로 야심차게 기획한 유아동복 전문 쇼핑몰이기도 하다. 지난 10월 오픈 후 운영 3개월 만에 확실한 컨셉과 유니크한 디자인, 높은 퀄리티를 펼쳐 보이며 영·유아복 시장에서 자리를 잡았다.

특히 경력과 감각을 갖춘 실제 아기 엄마를 기획 MD(marchandiser)로 채용, 기획 및 국내 상품 바잉과 스타일링이 체계적 시스템을 갖고 지원되도록 했다.

윤이나 앙앙베이비 대표는 “깐깐한 요즘 엄마들은 아이 옷 하나를 사더라도 디자인, 퀄리티 등을 정말 꼼꼼히 본다”며 “아기 엄마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진정성이 있는 유아복들을 판매하고자 앙앙베이비를 기획했고, 앞으로도 엄마들의 다양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앙앙베이비는 특별한 디자인, 최고의 원단, 거품을 뺀 가격으로 자체 제작 상품과 국내 생산 바잉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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