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2014년 갑오년 새해 첫 명절인 올해 설은 예년에 비해 조금 이른 편이다. 때문인지 벌써부터 가족과 지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런 소비자들을 위해 덴마크 슈즈 브랜드 에코(ECCO)에서는 상품권이나 건강식품과 같은 일반적인 선물이 아닌 멋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이고, 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 만족도가 높은 슈즈 아이템을 제안한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모든 공정을 직접 소유, 운영하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에코의 프리토리아(PRETORIA) 라인은 힐을 가죽으로 감싸고 뒤꿈치 부분이 힐과 연결되는 독특한 패턴이 특징이다.
특히 미끄럼을 최소화하고 쿠션감이 우수한 러버 아웃솔과 부드럽고 통기성이 뛰어난 깔창은 여자친구나 사랑하는 지인에게 하루 종일 신어도 편안한 쿠션감과 쾌적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남성들에게 선물할 아이템을 고르는 중이라면 정장 구두인 딕슨(DIXON)을 추천한다. 간소하게 표현된 윙팁 디자인과 클래식한 곡선으로 세련된 드레스 슈즈이다. 또한 갑피와 라이닝 모두 부드럽고 통기성이 우수한 에코의 최고급 천연 소가죽을 사용하였고, 인솔은 향균력과 방취력이 우수한 컴포트 화이버 시스템이 적용되어 하루 종일 발 상태를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하이킹을 즐기는 지인에게 딱 맞는 선물을 찾고 있다면 에코의 ‘바이옴 하이크(BIOM HIKE)’는 어떨까?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해 더 가볍고, 더 편하고, 더 좋은 성능의 하이킹 슈즈를 원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선물이다. 가장 자연스러운 발의 움직임을 구현한 바이옴 기술로 편안한 착화감과 추진력을 제공한다.
갑피는 부드럽고 질긴 최고급 야크 가죽을 사용하여 유연성이 우수하고, 강화된 토캡은 자갈이나 바위로부터 발을 보호해준다. 또한 가죽의 염색 단계 시 하이드로포빅이라는 코팅 염료를 더하는 하이드로 맥스 공법(HYDRO MAX)이 적용돼 가죽에 방수력과 내구성을 더하였다.
또한 폴리우레탄으로 제작된 미드솔 밑 부분에 부착되어있는 러버 아웃솔은 지면에 닿을 때 우수한 그립감을 발휘하며, 미드솔이 발을 지지하는 동안 강한 마찰력을 제공해 험난한 지형에서도 파워풀한 하이킹을 가능하게 한다.
에코에서 제안하는 설날 선물 아이템은 전국 백화점 에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