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즈의 멤버 가인(본명 손가인·26)이 오는 2월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진실 혹은 대담 (Truth or Dare)’으로 컴백한다.
가인의 소속사 에이팝엔터테인먼트는 21일 “가인이 ‘피어나’ 발표 후 1년 4개월만에 솔로로 컴백한다”며 “가인 자신의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팝, 발라드, 일렉트로닉, 펑키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수록될 예정. 또 화려한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 앨범에서 함께했던 조영철 프로듀서가 다시 한 번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가인은 앨범 공개에 앞서 오는 27일 자정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앨범 수록곡을 선 공개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