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라디오 설특집 생방송, 29시간동안 귀성·귀경길 함께 한다

KBS 라디오 설특집 생방송, 29시간동안 귀성·귀경길 함께 한다

기사승인 2014-01-21 09:49:00
[쿠키 연예] 이번 설 KBS 라디오가 특집 생방송으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KBS측은 “KBS 해피 FM(106.1MHz)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설 교통 특별 생방송 - 고향길 즐겁게, 오는 길 안전하게’를 진행한다”고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29일 정오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내달 2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총 29시간에 걸쳐 방송된다.

이번 특별생방송에서는 다양한 교통포스트(KBS교통정보센터·한국도로공사·코레일·기상청)와의 연계로 보다 신속하고 입체적인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고속버스터미널이나 만남의 광장 등에 중계차를 파견해 생생한 귀성현장 목소리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첨단 이동 스튜디오인 ‘무지개 중계차’를 화성 휴게소 현장에 보내 명절 풍경을 담아내고, 무료차량점검을 해주는 시간도 갖는다. 방송 참여자들에게는 푸짐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청취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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