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스프링 컬렉션 모델로 다코타 패닝·톰 오델 선정

유니클로, 스프링 컬렉션 모델로 다코타 패닝·톰 오델 선정

기사승인 2014-01-21 10:13:01

[쿠키 생활]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새롭게 선보이는 2014 스프링 컬렉션의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배우 다코타 패닝과 가수 톰 오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다코타 패닝은 영화 ‘아이 엠 샘(I am Sam)’, ‘트와일라잇(Twillight)’시리즈, ‘런 어웨이즈(The Runaways)’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국내에서도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차세대 할리우드 배우다.

톰 오델은 영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인 싱어송라이터로, 지난해 발표한 데뷔 앨범 ‘롱 웨이 다운(Long way down)’이 영국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떠오르는 신예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2014 스프링 컬렉션은 가볍고 부드러운 감촉으로 편안함과 멋을 동시에 추구하는 ‘리넨’라인과 실용적이면서 세련미가 가미된 최고급 면 소재의 ‘수피마 코튼’라인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그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에어리즘, 이너웨어, 폴로셔츠, 데님 등 유니클로의 베스트셀러 아이템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의 글로벌 캠페인 모델이 된 다코타 패닝과 톰 오델은 유니클로의 다양한 광고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유니클로의 2014 스프링 컬렉션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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