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이하 따말)에는 다른 드라마에는 없는 특별한 재미가 있다. 바로 요리다.
드라마 ‘따말’은 월·화 밤마다 ‘별거 아니지만, 별거인 요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운다. ‘야식 유발 드라마’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극중 등장하는 쿠킹클래스는 은진(한혜진 분)과 미경(김지수 분)이 만나 둘 사이에 긴장감을 더하는 장소임과 동시에 다양한 요리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우는 곳이기도 하다.
쿠킹클래스 장면에 나오는 알아두면 좋을 요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오트밀 코코넛 샐러드 피자’나 ‘찹쌀 탕수육’ 등 야식으로 제격인 요리 레시피는 ‘따말’ 공식 홈페이지(http://tv.sbs.co.kr/goodwor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드라마 ‘따말’ 작업에는 보다 전문성 있는 정보와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실제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직접 참여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