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빌리지, 할인 축제 ‘어게인 블랙프라이데이’ 실시

퍼스트빌리지, 할인 축제 ‘어게인 블랙프라이데이’ 실시

기사승인 2014-01-23 13:45:01

[쿠키 생활] 신개념 테마형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빌리지(대표 이남욱)가 국내 최대 규모의 할인 축제 ‘어게인 블랙프라이데이, 화이트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24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콜롬비아, 나이키, 아디다스 등 40여개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의 제품을 정상가의 10% 금액에 내놓는다. 특히 나이키, 아디다스의 패딩점퍼와 스프리스, 아식스 등 브랜드의 다운점퍼의 경우 1만 원대에 선보인다.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는 퍼스트빌리지 본점 외에도 퍼스트빌리지가 운영하는 각 지역의 나이키 상설 매장 또한 의류 전 품목을 70~90% 할인 판매한다. 해당 매장은 오산 동탄점, 화성 봉담점, 풍덕천 수지점, 인천 논현점, 경남 아산점이다.


더불어 이번 축제에는 퍼스트빌리지에 입점한 모든 카테고리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스프리스, 아이더, 머렐, K2, 밀레, 컬럼비아, 네파, 라푸마 등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는 물론 코데즈컴바인, AB.F.Z, 로엠, 셀리, 탑걸, 리스트 등 여성의류와 리바이스, 닉스, 겟유즈드, 베이직하우스, UGIZ 등 캐주얼 브랜드에서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최대 90% 할인을 적용한다.

퍼스트 빌리지 관계자는 “퍼스트빌리지의 ‘어게인 블랙프라이데이, 화이트프라이데이’ 행사는 앞으로 더욱 많은 브랜드와 통 크게 협의하여 업계를 대표하는 대규모 할인 축제로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며 “지난 주 ‘나이키 500원’ 마케팅으로 주말 동안 엄청난 수의 고객들이 퍼스트 빌리지를 찾아 주신 것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기도 한 이번 할인 축제는 10일 동안 진행되는 만큼 발 빠르게 쇼핑에 참여한다면 원하는 상품을 국내 최고 할인가로 가져갈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퍼스트 빌리지는 200여개 브랜드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아울렛과 아웃도어 빌리지, 고객들의 휴식과 먹거리를 책임지는 이국적 느낌의 프랑스 빌리지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아산에 자리한 퍼스트 빌리지는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 다양한 관광 명소가 위치하고 있어 쇼핑과 함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나 가족 단위 주말 나들이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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