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스타일리쉬 슈즈 브랜드 ‘로버스(ROVERS)’가 2014 S/S 시즌 신제품으로 고급 캐주얼 남성 슈즈 ‘굿이어(GOODYEAR)’ 라인을 출시했다.

로버스 굿이어 라인은 굿이어 웰트 제법으로 제작된 슈즈로 바닥에는 카모플라주 또는 화이트 컬러의 푹신한 SBR 창으로 경쾌함을 더해 클래식과 캐주얼 스타일 슈즈의 매력을 동시에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펀칭, 윙팁, 더블 몽크 스트랩 등의 클래식 디테일을 적용해 스타일을 살렸다. 또 천연 소가죽을 소재로 사용하고 라이트 브라운, 다크 브라운, 블랙 등 고급스러운 컬러로 제작해 스타일링 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비즈니스룩은 물론이고 간절기 점퍼, 야상, 카고 팬츠 등 캐주얼한 아이템과도 잘 어울린다.

로버스 관계자는 “로버스 굿이어 라인은 클래식 아이템을 트렌디하게 출시한 아이템으로 굿이어 웰트 제법을 적용해 견고하면서 스타일까지 만족시킨 제품”이라며 “평소 클래식 스타일을 시도하고 싶었던 학생들이나 비즈 캐주얼 코디를 즐기는 비즈니스맨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총 18종으로 출시된 로버스 굿이어 라인은 레스모아 명동, 강남점을 포함한 전국 18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7만 9천 원부터 19만 9천 원까지 구성돼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