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SBS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12회 텍스트 예고가 ‘별그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23일 방송에서 송이의 어머니(나영희 분)는 재경(신성록 분)에게 받은 ‘천송이 1인 기획사’ 계약서를 송이에게 전달하며 계약하자고 설득한다. 한편 민준을 한유라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하는 형사 병희가 송이를 찾아온다. 송이에게 민준에 대해 수상한 점이 없는지 묻지만, 송이는 민준에 대한 걱정뿐이다. 연락도 되지 않고 만나주지도 않는 민준이 걱정스러워 애를 태운다.

간략하게 공개된 예고지만 네티즌들의 관심은 굉장하다. “우리 도민준씨는 어디로 간거냐” “12회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1회 엔딩 장면에서 민준은 재경의 소행으로 보이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후 길에 쓰러진 민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 지 다음 편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