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최근 남성의 육아참여가 사회적 추세로 확산돼 다양한 제품이 급변하는 육아시장 트렌드에 맞춰 출시되는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에 선보인 기저귀 브랜드 ‘대디베이비’가 주목 받고 있다.

대디베이비(www.daddybaby.co.kr)는 중원주식회사 대박터의 브랜드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소셜커머스 판매시작 후 2주 만에 일부 사이즈가 차례로 완판 되는 등 구매자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판매량이 급상승하고 있다. 두 차례의 완판사태 이후 고객의 의견에 기울여 제품 품질이 향상시키며 기존에 다소 부족했다고 판단되는 디자인까지 새롭게 리뉴얼한 2014 스칸디 팬티기저귀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중원주식회사 대박터 김경연 실장은 “2014 대디베이비 스칸디 팬티기저귀는 블로그, 카페 등에서 활동하는 실제 사용 고객층에게 밤 기저귀로 호평 받은 흡수력은 유지·향상시켰으며 다소 부족했던 디자인은 보완했다. 또 품질경영인증, 환경경영인증도 받아 제품의 안전성은 더 확보했다”며 “대디베이비가 추구하는 스칸디 육아처럼, 품질은 향상됐지만 여전히 합리적인 가격, 착한 가격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지난해 해외에서 개최한 2013국제육아박람회 이후 국내 전시회에 처음 참여하는 ‘스칸디 육아의 첫걸음, 대디베이비 기저귀’는 2014대전베이비페어(2월 6~9일)를 시작으로 2014울산MBC베이비페어(15~17일)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개최하는 2014베이비엑스포(20~23일)에 참가할 예정이다.

박람회 동안 ‘스칸디대디(For Scandi Daddy) 할인이벤트’를 통해 박람회에서 구매하는 현장 고객에 한하여 전 품목 49% 할인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니 주목해 볼만 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