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크림 한정판 뭐길래…수분크림 이틀 만에 사라지다

악마크림 한정판 뭐길래…수분크림 이틀 만에 사라지다

기사승인 2014-01-28 12:56:00

[쿠키 생활] 갑오년의 시작과 함께 겨울 한파도 절정을 달리고 있다. 이에 맞춰 건조한 피부를 위해 브랜드마다 최고의 보습력을 자랑하는 제품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그 중 올해 초부터 168시간이라는 최고의 보습유지시간을 지닌 악마크림이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라라베시가 선보인 2014 악마크림 1탄 ‘행운의 파랑말’ 한정판 수분크림은 최근 소셜마켓에 나오자마자 이틀 만에 완판 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소셜마켓 티켓몬스터에 무려 6000개 수량의 수분크림을 내놓았던 것이 조기 완판된 것이다. 이로써 수분크림하면 역시 악마크림이라는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평가다.

라라베시에 따르면 ‘행운의 파랑말’ 한정판은 현존하는 악마크림 중 최강의 보습력인 168시간의 보습이 유지되는 수분크림이다. 유럽에서 에코서트 인정을 받은 오가닉 성분과 유럽 7개국으로부터 공급받은 7가지(비타민 5종, 자연오일 2종)의 보습성분을 주성분으로 함유했다. 이 때문에 168시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보습력을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리얼 다이아몬드가 함유돼 피부에 은은한 다이아몬드 빛을 선사한다.

라라베시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이 갑오년의 희망과 행운을 담은 한정판 한정수량 비쥬얼 에디션”이라며 “갑오년의 상징인 파랑말을 표현해 너무 사랑스럽고 소장하고 싶다는 고객들의 의견과 함께 하루 반 만에 한정판 수량이 모두 소진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한정수량으로 각각의 스토리와 다른 비쥬얼 아트로 기획, 제작됐으며 완판되면 다시 만날 수 없는 머스트 컬렉션 아이템이다. 자세한 사항은 라라베시 공식 쇼핑몰과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서 ‘악마크림’을 치면 확인해 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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