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위 대패된 ‘1박2일’ 데프콘…3G 이길 수 있을까

얼음 위 대패된 ‘1박2일’ 데프콘…3G 이길 수 있을까

기사승인 2014-02-02 10:02:00

[쿠키 연예] KBS 예능 ‘1박 2일’에 출연중인 데프콘(본명 유대준·37)이 얼음 위에서 ‘인간 대패’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KBS가 2일 공개한 사진 속에서 데프콘은 김주혁, 김준호, 김종민에게 붙들려 얼음 위에 누워 있다. 저녁 복불복 게임 중 대형 윷놀이의 한 장면.

이날 전파를 타는 ‘1박2일’ 저녁복불복 게임에서는 지난 회 체력이 약해 게임 중 몸에 쥐가 났던 멤버들(김주혁, 김준호, 김종민)이 3G란 이름으로 한 팀이 된다. 나머지 멤버인 정준영, 차태현, 데프콘은 LTE팀으로 불리며 이들과 대결을 펼친다.

데프콘은 인간 대패가 된 수모를 참아내 LTE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까. ‘1박2일-경북 울진 남자여행 2편’은 2일 오후 4시5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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