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최희와 공서영, 한 프로그램에서 호흡 맞춘다

‘야구 여신’ 최희와 공서영, 한 프로그램에서 호흡 맞춘다

기사승인 2014-02-05 09:24:00

[쿠키 연예] ‘야구 여신’으로 통하는 방송인 최희와 공서영이 한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다.

5일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케이블 채널 XTM에서 방영하는 프로그램 ‘베이스볼 위너B’ MC로 확정됐다. 최희와 공서영은 케이블 채널 KBSN 출신 아나운서로 오랜 동료이자 라이벌로 알려져 있다. 둘은 KBSN 아나운서 시절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 진행을 번갈아 맡기도 했으며 퇴사 후엔 같은 기획사(초록뱀주나E&M)에 들어갔다.

두 사람이 마이크를 잡는 ‘베이스볼 위너B’는 프로야구가 개막하는 다음 달 29일부터 매일 야구 경기가 끝나면 생방송으로 방영된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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