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유연석(본명 안연석·30)의 컬러풀한 봄 느낌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킹콩엔터테인먼트는 6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종영 후 영화 촬영하던 유연석이 최근 레저 스포티 캐주얼 브랜드 ‘아놀드파마’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며 광고 뒷 얘기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연석은 무거운 산뜻한 봄 내음이 물씬 묻어나는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쉽게 소화하기 힘든 형광 라임톤의 점퍼를 입거나, 드라마속 캐릭터 ‘칠봉이’처럼 글러브와 야구공을 들고 달콤한 눈빛을 짓기도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연석은 이날 촬영에서 ‘퍼펙트 바디’로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았다고.
유연석은 영화 ‘은밀한 유혹’과 ‘상의원’에 연이어 캐스팅되어 충무로의 블루칩임을 입증했다.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시간을 내서 아프리카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훈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